경기지역신문만평보기 2009/09/24 18:00 |
<경기일보> 9월 24일자 만평

통합 공무원 노조가 탄생했고, 민주노총에 가입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보수단체들은 '혈세를 민주노총에 바친다', '공무원은 정치적으로 중립이어야 한다'고 헛소리를 빽빽해대고 있네요. <경기일보>도 헛소리를 하고 있기는 마찬가지네요. 만평은 공무원노조가 자신의 철통밥그릇을 지키기 위해서라고, 이기적인 행동이라고 비판한 내용인 듯합니다.
솔직히 헛소리의 정도가 너무 지나쳐서 짜증이 날 정도입니다. 혈세를 민주노총에 바친다구요? 네, 그럴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그러면 좀 어떱니까? 강을 마구 파헤치는 사업에는 몇십조씩 갖다 바치는데요? 그리고 공무원은 정치적으로 중립이어야 한다고 하는데, 정치가 무어라고 생각을 하는 건지요. 설마 정치적 중립이라는 것을 어느 쪽의 편도 들어서는 안된다로 생각하는 건가요? 일단 정치적 중립은 말도 안되는 수사일 따름입니다. 어느 누구건 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정치적인 당파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노조활동은 명백히 정치적인 활동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것은 민주노총이라서 그런 것이 아니라 모든 노동조합이 그럴 수 밖에 없습니다. 노/사 관계의 문제는 언제나 정치적으로 민감한 문제이고, 순수한 노/사관계란 존재할 수 없는거지요.
<경기일보>는 지난번 쌍용자동차 파업때도 그랬듯이, 언제나 자기 밥그릇 지키기라고 헛소리를 해대고 있습니다. 갑자기 화가 납니다..-_-; 저도 사실 민주노총이나, 대기업노조에 불만이 조금 있기는 합니다만, 저들이 하는 이야기는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관련기사 : “대통령과 장관은 정치 중립 지키고 있나”>

<경기신문> 9월 24일자 만평

지난 22일 수원비행장 피해 조사 용역 최종 보고회가 있었습니다. 수원비행장으로 인하여 재산피해가 4조가 넘는다고 하네요. <관련기사 :  수원비행장 재산가치 4조5천억원 피해)지금까지 수원비행장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문제제기 해왔으나, 꿈쩍도 하지 않던 국방부였는데, 이런 용역결과가 나왔으니 어떻게 대응을 할지 궁금하네요. 한국은 '휴전'이라는 특수한 상황때문인지, 다른 어떤 가치보다도 국방과 관련된 부분에는 관대합니다. 주한미군이라던가, 국방비 증액과 관련되서 특히 그렇습니다.
하루빨리 전쟁과 군대가 사라지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경인일보> 9월 24일자 만평

가카께서 UN의 기후변화정상회의에 가셨는데, 기후변화에 대해서 이야기하겠죠? 제가 생각하기에는 사실 진정으로 기후변화를 생각하는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기후변화정상회의에 갔는데 헛소리를 하진 않겠지요. 어찌되었건, 돌아와서도 여러 장관님들의 청문회로 인하여 민심이 썰렁해 진것에 대해서도 기후변화에 대처해야 한다고 풍자한 내용이네요.


<중부일보> 9월 24일자 만평

손학규씨가 이번에 장안구 재보궐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하면서, 민주당은 장상씨를 고려하고 있다는 말이 있더군요. 이찬열 경기도당 위원장이 출마를 고려한다는데, 놀랐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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