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2009/11/26 14:21 |
만 5살에 초등학교에 보내는 것보다는 좀더 댕겨서 만 4살에 초등학교에 보내는게 좋지 않은가?
어차피 만 4살정도 되면 말도 할 수 있고, 여러가지 배울 수 있지 않는가 말이다. 정부의 주장대로라면 최대한 빨리 학교에 보내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이니 5살이 아니라 4살 3살도 초등학교에 보낼 수 있게 하자는 말이다.
요즘은 조기 영어교육이다 뭐다 해서 사실 4살 정도되면 영어 교육도 받고 그러는데, 까짓꺼 초등학교가 대수겠나.
너무 어이가 없어서 하는 말이다. 어차피 현재의 학교가 20세 이후 취업을 위한 양성소의 역할 밖에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의 이런 판단은 사실 올바른(?) 판단이다. 내가 봤을 때 올바른 것이 아니라 그들의 생각에 정말 솔직한 얘기다.
하지만, 정말 학교가 그런 기능만을 수행해야 하나. 정말 국영수 중심으로 열심히 공부하면 사회성을 가진 사람이 될 수 있는가 말이다.
정말로 저출산이 걱정이 된다면, 아이들을 낳을 수 있는 사회적 기반이 마련되어야 한다. 정말로 필요한 예산은 깎으면서, 만 5살이면 학교에 보낼 수 있다고? 4대강 삽질하지 말고, 관련 예산이나 확충하라.
이명박 정부의 상상력이 대단하다.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게 될 것이라는 영화의 문구처럼, 이명박 정부의 기발함은 언제나 국민들의 뒷통수를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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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한명 대학까지 보내는 돈이 만만찮아서..
부모들이 애를 낳기를 주저하는것이지...
이명박의 정책은.. 참.. 부모들이 자식 놓기 싫어서 안 놓는것인마냥...
셋째부터 대학,취업 혜택과 이중국적을 허용을 검토라니...
셋째 이전에 첫째,둘째 키우는 돈은 그러면 누가 감당하게.. -_-;;
날로 대학 등록금은 치솟고... 사교육비도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고...
이명박이 서민의 입장에서 자식들을 키워봐야 말도 안되는 정책을 안 내놓겠죠..
아마 죽을때까지 모를 겁니다.....;;